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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오는 20일부터 6일간 서울 서대문구 필름포럼에서 열린다.
아픈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작은 온기와 위로를 건네는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올해 'Re-다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총 27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개막작은 독일계 미국인 선교사 서서평(
폐막작은 캐나다 작가 윌리엄 영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기독교 영화 '오두막'(감독 스튜어트 하젤딘)이다.
배우 김정은이 올해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화제를 알린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