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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상사’ 김준호, 맹활약 예고 |
8일 오후 첫 방송되는 ‘남원상사’는 지난해 남성 시청자들의 환호를 받은 ‘수사방’의 확장판으로, 원기를 잃은 남자들의 로망 실현부터 친구에게도 차마 말할 수 없는 남자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남원상사’라는 가상의 회사를 통해 일반인 사연남의 원기를 상승시켜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 ‘남심 저격’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 회 남성을 위한 주제로 꾸며진다.
김준호는 신동엽, 장동민, 김기두, 이민웅 4명의 MC들 사이에서 영업1팀 과장 역할을 맡아 믿고 보는 콩트 전문가로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콩트부터 상황극까지 다양한 웃음 포인트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 속에서도 김준호는 철부지 과장으로 분해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그는 다양한 캐릭터를 가진 MC들 사이에서 특유의 익살스럽고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
김준호는 “남자들을 위한 예능 프로그램의 MC로 일반 사연남들의 로망과 말 못할 사연들에 공감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어 더욱 기대가 된다”며 “영업팀 과장으로서 남자들의 심리와 본능을 대변하고, 모든 남자들이 원기를 회복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야심찬 소감을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