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박성웅, 채정안이 JTBC 간판 예능 ‘아는 형님’에 출격한다.
1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JTBC 상반기 최대 기대작, 새 금토극 ‘맨투맨(MAN x MAN)’의 주역들인 박성웅 채정안이 오는 13일 진행되는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다.
리얼 예능 경험이 부족한 이들이 극강의 ‘아는 형님’들과 만나 어떤 케미로 예상 외 재미를 안길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 관계자는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스크린이나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고 세련된 이미지에 비해 두 분 모두 평소 굉장히 소탈하고 입담도 수준급이라고 들었다”면서 “‘아는형님’ 멤버들과 기존과는 조금 다른 색다른 시너지, 예상 외 반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박성웅 채정안은 오는 21일 ‘힘쎈여자 도봉순’ 후속으로 방영되는 ‘맨투맨’을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드라마는 임무 완수 확률 100%에 철저히
박성웅은 극중 '배드가이 한류스타'라는 신한류를 개척한 악역 전문 톱스타라는 전대미문의 새로운 캐릭터로, 채정안은 촉망 받은 여배우에서 재벌 3세 아내로 신분 상승한 송미은 역으로 각각 분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