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쇼미더머니6’를 이끌어 갈 네 번째 프로듀서로 박재범, 도끼가 합류하게 됐다. |
‘지코&딘’, ‘타이거JK&Bizzy’, ‘다이나믹듀오’에 이어 AOMG와 일리네어 수장을 맡고 있는 ‘박재범&도끼’가 '쇼미더머니6'의 마지막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리면서 역대 최강 프로듀서 라인업이 완성됐다.
‘쇼미더머니6’제작진은 15일 “어젯밤 박재범&도끼가 네 번째 프로듀서로 참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재범은 ‘쇼미더머니 시즌4’에서, 도끼는 시즌3과 시즌5에서 프로듀서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지코&딘’, ‘타이거JK&Bizzy’, ‘다이나믹듀오’, ‘박재범&도끼’까지‘쇼미더머니6’의 역대 최고 프로듀서 라인업이 완성되며 올해 중반 편성 예정인 ‘쇼미더머니6’ 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출연을 확정 지은 박재범은 “도끼와 함께 프로듀서를 맡게 돼 기쁘다,최고의 시너지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도끼는“우린 에오엠지와 일리네어가 있기 전부터 함께한 아는 사람들은 다 알만큼 가장 교류가 많았던 둘이다 시작부터 함께한 둘이 오랜만에 뭉쳐서 벌써 3번째 출연인데 가장 새로운 느낌으로 재밌게 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쇼미더머니6’는 지난 3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