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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겨운(35)이 일반인 여성과 목하 열애 중이다.
18일 정겨운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정겨운은 현재 평범한 여성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는 "이번 열애 소식이 알려져 상대방과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 출연진,스태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다"며 "정겨운이 배우로서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 여러분 앞에 계속해서 인사드릴테니 앞
정겨운은 2014년 4월 결혼했으나 2년 뒤 이혼 소송을 진행한 바 있다.
정겨운은 드라마 '태양의 여자', '닥터 챔프', '싸인'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MBC 주말극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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