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유노윤호가 최강창민을 언급해 동방신기의 완전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20일 오전 유노윤호는 경기도 양주시 육군 제26기계화사단에서 간단한 전역 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유노윤호는 “26사단에서 많은 간부들, 함께했던 전우들이 인간 정윤호로 대해줬다. 거기에서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군 생활에 힘이 되어준 걸그룹에 대해 “사실 꼭 이건 물어보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정말 고민 많았는데, 제일 힘이 된 그룹은 레드벨벳이다. 면회도 와주고 너무 고마웠다”며 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 후배
또 그는 오는 8월 제대하는 최강창민에 대해서 “(최강창민이) 군 생활 잘하고 나올 것 같다. 여러분들이 동방신기를 믿어줬기 때문에 성실히 할 수 있었고 창민이도 잘하고 나오지 않을까 싶다”며 “동방신기 완전체를 기대해 달라. 동방신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다”라고 덧붙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