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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를 넘어 전방위 활동 중인 박도윤이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회장 차경환)는 최근 박도윤, 임영웅, 황인선 등을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박도윤은 홍보대사 임명 전부터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에 출연하며 예방에 힘쓰고 있다. 박도윤은 임영웅, 황인선과 함께 "학교폭력이 사라지는 행복한 학교를 위해 홍보대사 활동 및 공연예술 교육강사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박도윤은 뮤지컬과 드라마에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음원 '이별5분전'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학교폭력예방 교육강사로도 활동을 하고 있다.
임영웅은 SBS '판타스틱 듀오'에 홍대 트로트 영웅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1월 '뭣이 중헌디'를 발표하고 트로트계 신세대 가수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Mnet '프로듀스 101'의 '황 이모'로 알려진 황인선은 지난 3월 '황야'를 발표하고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향후 박도윤, 임영웅과 함께 학교폭력예방 교육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는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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