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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이 ‘언니는 살아있다’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
‘언니는 살아있다’는 한날한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세 여자의 자립갱생기로, 여성들의 우정과 성공을 그린 워맨스 드라마다.
엔플라잉은 22일 오후 방송되는 SBS ‘언니는 살아있다’ 3회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극중 엔플라잉은 이재진이 연기하는 재동의 친구들로 등장, 재동을 도와 하리(김주현 분)와 재일(성혁 분)의 결
특히 엔플라잉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선배 아티스트인 FT아일랜드 이재진을 위해 카메오 지원 사격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한다. 엔플라잉과 이재진은 공연장이 아닌 드라마 촬영장에서도 매끄럽게 호흡을 맞추며 평소 돈독한 선후배 관계를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