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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박보검과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KBS 2TV '뮤직뱅크' 진행자로 다시 뭉친다.
28일 KBS에 따르면 오는 8월 아시아의 떠오르는 한류의 중심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뮤직뱅크 월드투어'에서 박보검 아이린이 진행자로 현지 팬들과 만난다.
지난 2015년 5월부터 '뮤직뱅크'에서 1년 동안 호흡을 맞춘 박보검 아이린은 역대 뮤직뱅크 MC 중 가장 호흡이 잘 맞는 커플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두 사람은 때로는 현실 남매처럼, 때로는 현실 커플처럼 재치 있는 진행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박보검 아이린 하차소식에는 많은 팬이 아쉬워했으
샤이니 CN블루 방탄소년단 마마무 레드벨벳이 참여해 K팝의 위상을 전하는 '뮤직뱅크 월드투어 싱가포르'는 오는 8월 4일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8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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