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중앙일보 하이엔드 독자를 위한 스타일 매거진 'JLOOK' 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배우 정시아와 그녀의 딸 백서우 모녀의 쌍둥이 룩 화보가 공개됐다. 컷마다 똑 같은 버버리 2017 S/S 컬렉션 의상으로 맞춰 입은 모녀는 화보 제목의 'TWO ANGELS'에서 짐작할 수 있듯 정말 사랑스럽고 깜찍하다. 첫 컷인 버버리의 레드 컬러 헤리티지 트렌치코트 ‘샌드링엄’을 똑같이 입고 ‘미디엄 DK88 톱 핸들 백’을 든 모습은 서우의 귀여운 표정 덕에 미소를 자아낸다.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의 정시아는 물론이고, 올해 여섯 살이 된 서우는 포토제닉한 포즈와 사랑스러운 애교로 촬영장의 모든 스탭들을 반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 정시아 백서우 모녀 화보 사진=JLOOK 제공
정시아는 늘씬한 프로포션으로 버버리의 셔츠드레스를 패셔너블하게 소화했으며 서우는 평소 좋아하는 트롤 OST 를 들으며 카메라 앞에서 엄마를 따라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현장의 포토그래퍼를 비롯한 어른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정시아는 아이가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도록 케어하면서도 동시에 프로페셔널한 포즈
도 결코 잊지 않았다. 서우는 소품으로 준비된 인형 등을 가지고 재미있게 놀았으며, SNS에 훌라후프를 신나게 돌리는 모습이 올라가면서 화보 공개 전부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주목을 끌기도 했다. 결혼 후 점점 더 예뻐지고 있는 정시아의 미모와 장난꾸러기 서우의 다채로운 표정은 제이룩 5월호(4월 28일 발행) 과 제이룩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