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이준, 드디어 정소민과 만나

↑ ‘아버지가이상해’ 사진=KBS ‘아버지가이상해’ 방송 캡처

[MBN스타 이소영 객원기자] 이준이 김영철의 집에 들어가 정소민과 만나게 되었다.

29일 오후 방영된 KBS2 주말드라마‘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안중희(이준 분)가 처음 변한수(김영철 분)의 집에 들어가게 된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중희와 변미영(정소민 분)은 이전에도 서로 같은 이야기로 다른 입장에서 고민을 이야기한 적이 있었다. 안중희의 입주에 서로의 고민이 같은 이야기였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었다.

이에 두 사람은 당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한수와 든든한 아내 영실,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 어느 날 안하무인 아이돌 출신 배우가 얹혀살며 벌어지는 코믹하고 따뜻한 가족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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