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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스가 여섯 명의 신선으로 돌아왔다 |
15일 오후 6시 빅스의 4번째 미니 앨범 ‘도원경’이 발매됐다. ‘도원경’은 동명 타이틀곡 ‘도원경’을 비롯해 ‘Black Out’ ’다가오네’ ‘우리에게’ ‘INTO THE VOID’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앞서 빅스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네 번째 단독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VIXX LIVE FANTASIA) 백일몽 in SEOUL’에서 ‘도원경’과 ‘Black Out’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타이틀곡 ‘도원경’은 가야금을 활용한 인트로로 시선을 확 끄는 매력을 배가시켰다. 또한 “덜익은 복숭아마저도 달다. 넌 다가와서 내게만 스며들어” “단 하나, 너만 알아 찾아 헤맨 그곳 바로 너야” “그 짙은 향기에 홀릴 것 같아. 달짝한 입술은 눈이 부시게 빛나고. 흐드러져 피는 꽃 바
빅스는 무대에서 수트를 입고, 부채를 폈다, 접었다하는 강렬한 부채춤을 선보였다. 부채춤 퍼포먼스는 무릉도원 속에서 풍류를 즐기는 신선들의 모습을 표현했으며, 동서양의 매력 조화롭게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