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민진경 기자] 29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그룹 방탄소년단의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2017 BBMAs)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수상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리더 랩몬스터는 "미국 진출과 같은 거창한 목표보다는 해왔던 음악을 지금처럼 꾸준히 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것이 저희 방식이고 저희 답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저희는 한국 가수이다보니 한국어로 랩하고 노래하는 것이 저희를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2일 미국에서 개최된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을 최초로 수상했다.
title="방탄소년단(BTS) "'미국 진출' 거창한 목표보다 현재 음악에 충실할 것"" width="640" height="360" class="lazy" src="//img.mbn.co.kr/newmbn/white.PNG" data-src="http://tv.kakao.com/embed/player/cliplink/372927789?service=kakao_tv"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crolling="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