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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총사` 태항호. 제공l 올리브TV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섬총사' 태항호(34)가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올리브TV 예능프로그램 ‘섬총사’에는 강호동-김희선-정용화와 함께할 뉴페이스 '달타냥'으로 배우 태항호가 등장했다.
이날, 태항호는 벌레와 지네를 무서워하고 별을 보고 눈가가 촉촉해지는 반전 감성을 뽐내 강호동-정용화 등은물론이고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태항호는 2009년 연극 ‘햄릿Q1’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해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피노키오’, ‘괜찮아 사랑이야’, ‘전설의 마녀’,
태항호는 출연작에서 연기력을 인정 받았으나 인지도는 낮았던 편. 이날 '섬총사'에서 보여준 뜻밖의 매력과 입담으로 단박에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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