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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 가돗과 린다 카터, 두 원더우먼의 만남. 사진| 갤 가돗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영화 '원더우먼' 개봉으로 히로인 갤 가돗과 원조 '원더우먼' 린다 카터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린다카터는 1970년대 린다 카터(65)가 히트한 TV시리즈 '원더우먼'의 주연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모았다
미스 이스라엘 출신의 '뉴 원더우먼' 갤 가돗은 지난해 '원조 원더우먼' 린다 카터와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갤 가돗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린다 카터는 어메이징한 분이다"라고 존경을 표한 바 있다.
한편, 영화 '원더우먼'은 31일(오늘)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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