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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윤서(왼쪽)-도상우.사진l도상우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도상우와 김윤서의 열애가 9일 공개된 가운데 도상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87년생인 도상우는 2008년 모델로 데뷔했다. 모델 활동 당시 훈훈한 얼굴로 인기를 끌었던 도상우는 지난 2011년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갔다.
2014년에는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감초 조연 역할을 맡았으며, 이후 MBC 드라마 ‘전설의마녀’, tvN드라마 ‘구여친클럽’에도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여러 편의 드라마를 통해 사랑을 받은 도상우는 지난해 4월 5일 충청북도 증편군 육군
도상우와 김윤서는 지난 2015년 종영한 MBC 주말극 ‘전설의 마녀’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양 소속사는 두 사람이 2015년 초부터 2년 6개월 동안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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