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 여자’ 오지은, 질투나는 꽃 미모 포착

↑ ‘이름없는 여자’ 오지은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이름없는 여자’ 배우 오지은이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2 저녁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제작 팬 엔터테인먼트)에서 아이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이름을 지우고 윤설로 살아가는 여인 손여리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오지은이 눈부신 미모가 돋보이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복수를 시작한 변호사 ‘윤설’에 몰입한 듯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뿜어내고 있다.
오지은은 아이를 잃고 오열하는 장면, 자신의 아버지 손주호(한갑수 분)의 죽음에 홍지원(배종옥 분)이 연관돼 있다는 사실에 분노하는 장면 등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을 눈물 짓게 했다.
한편 오지은이 출연중인 KBS2 저녁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는 매주 평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