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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 박유천과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씨가 오는 9월 10일 결혼을 확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한 매체는 박유천과 황씨가 오는 9월1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황하나의 카카오톡 계정으로 추정되는 아이디의 프로필 사진으로 화제가 됐던 날짜 그대로다.
하지만 박유천 소속사 측은 "아직 공식적으로 결혼식 내용을 공유받은 게 없다
앞서 소속사는 박유천의 결혼과 관련해 "박유천이 오는 9월 결혼한다"고만 전한 뒤 "8월 말까지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복무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유천은 지난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으나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며 오는 8월 소집 해제한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