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이돌 마스터" 캡처 |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에서 천재 프로듀서 강신혁으로 분해 열연 중인 성훈이 연습생들의 실력뿐만 아니라 내면의 성장까지 도와주는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성훈은 극 중 연습생들에게 말 한 번 걸어주지 않고 웃음 한 번 주지 않는 카리스마 프로듀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그런 그가 극이 진행될수록 소녀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 것이 드러나며 츤데레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 7회 방송에서 성훈은 멤버들의 경쟁에 관심 없는 듯 했지만 조력자 심민철(박철민 분)이 했던 “손 내밀어 줄 놈과 강하게 더 밟아줘야 될 놈을 구분해야 한다”는 말을 가슴속에 담고 그만의 방식으로 이들의 행동을 지켜보고 맞춤형 트레이닝 방식을 선택한 것이 드러나 흥미를 높였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 수지에게 신발 끈을 매주는가 하면, 속이 답
이처럼 성훈은 겉은 까칠하지만 속은 따뜻한 츤데레 캐릭터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살려내며 호평 받고 있다.
한편 ‘아이돌마스터,KR’은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SBS funE에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