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효리. 제공lMBC `무한도전`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이효리가 '무도'에서 여전히 완벽한 춤 실력을 뽐냈다.
14일 MBC는 '무한도전'의 '효리와 함께 춤을' 편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촬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효리와 함께 춤을' 편은 그림 같은 바다를 배경으로 한 제주도에서 진행됐다.
약 3년 만에 '무한도전'을 찾은 이효리는 그동안 제주도 생활을 하며 매일 오전 5시에 일어나 요가수련을 통해 평점심을 유지하는 방법을 터득했다 했으나 멤버들이 까불거리자 옛 모습으로 돌아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효리언니 최고", "효리는 토크 자체가 제일 재밌음", "난 핑클때 이효리보고 '세상에 이렇게 예쁜사람도 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반년 후에 이효리가 우리나이 마흔이라니! 세월 참..." 등 오랜만에 '무도'에
이효리의 춤과 토크는 오는 17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댄싱9' 시즌2 우승자 현대무용가 김설진에게 춤을 배우는 이효리와 모델겸 배우 배정남, 멤버들의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narae1225@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