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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의 정규 편성될 전망이다. MC는 배우 이정진이 유력하다.
KBS 관계자는 14일 지난 2월 4부작으로 방영됐던 KBS1 '미제사건 전담반-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가제)의 정규 편성이 유력시 되며 본격적인 방송을 준비 중이다.
파일럿 당시 MC로 활약했던 이정진도 본격 합류할 전망이다. 정규 편성 관련 구체적인 논의를 끝마치면 첫 녹화에 맞춰 그가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 토크 사회자가 아닌 일선 형사의 이미
'끝까지 간다'는 경찰청의 협조 하에 잊혀졌던 사건들을 전국의 장기미제 전담팀들과 다시 조명하고 진화한 법과학의 눈으로 사건을 재해석해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는 미제사건 프로그램이다. 6월 말 첫 방송을 목표로 방송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