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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두준, 이기광 사진=유니클로 |
유니클로 ‘에어리즘 한 장의 상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개된 첫 번째 영상에서 하이라이트의 리더 윤두준은 멤버들이 없었다면 혼자 버티기는 어려웠을 거라는 속마음을 고백하며 오랜 시간 함께해 준 이기광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마련했다.
윤두준은 안무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이기광을 깜짝 방문해 ‘수고했땀상’을 건네며 ‘빛나는 우정으로 나의 인생에 하이라이트가 되어주었기에 이 상을 수여한다’는 센스 있는 멘트와 함께 에어리즘을 선물해 이기광을 감동시켰다.
이어 두 번째 영상에서는 이기광이 윤두준과 함께 유니클로 매장을 방문해 부모님께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진심을 담아 ‘고맙슴땀상’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부모님께 영상편지를 띄우라는 윤두준의 말에 이기광은 진지한 모습으로 ‘앞으로도 더욱 멋진 아들이
한편, 하이라이트는 지난 3월 그룹명 변경 후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어 지난 5월 29일 리패키지 앨범 ‘콜링유’를 발표하고 네이버 V 라이브, 단독 콘서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