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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델. 사진| 아델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영국 팝스타 아델(29)이 런던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부상자들을 도운 소식이 전해졌다.
15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아델은 14일 새벽 발생한 런던 시내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부상자를 돕고, 피해자들을 직
이에 누리꾼들은 "아델은 진정한 여왕", "아델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팝스타가 소방관이네", "용기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화재로 12명이 사망했으며, 68명이 부상당했다. 중환자가 많아 사망자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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