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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미이라'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이라'는 지난 16~18일 전국 933개 상영관에서 49만8303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관객은 324만852명.
김명민 변요한 주연의 한국영화 '하루'에 1위 자리를 내줬던 '미이라'는 주말 극장가에서 재탈환에 성공했다.
'하루'는 같은 기간 781개 상영관에서 4
김옥빈의 액션이 돋보이는 '악녀'는 629개 상영관에서 24만7180명(누적관객 92만7048명)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원더 우먼' '노무현입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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