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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연서 사진=방송 화면 캡처 |
김구라는 과거 방송된 ‘썰전’에서 해외원정 도박과 오락의 기준에 대해 말하다 배우 오연수 어머니 사례를 이야기를 꺼냈다.
김구라는 “10년도 더 된 일인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배우 오연수 씨 어머니가 100억대 잭팟을 터뜨린 적이 있다”면서 “당시 신문에 대서특필될 정도로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거의 1천불이었다. 손지창 씨가 KBS2 ‘연예가중계’에서 격앙된 목소리로 전화 인터뷰를 했다”면서 “여러 번 가서 그렇게 했다면 문제가 되는데 어머니께서 한 번 가서 한 거였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건 아니었다”
이어 이준석은 “어차피 2불짜리 슬롯머신에서 나온 거였다. 그런데 세금을 60% 낸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오연수 어머니는 100억대 잭팟을 터뜨려 그 중 5분의 1을 수령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엄청난 행운이야” “와우” “기억 나네요 저 기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