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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 포스터.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영화 '트랜스포머5'를 본 관객들의 반응이 엇갈려, 흥행 결과가 주목된다.
6월 최고의 블록버스터로 꼽히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21일 개봉했다. 발빠르게 '트랜스포머5'를 본 관객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반응이 나타난다.
이날 각종 포털사이트와 SNS에는 '트랜스포머5' 관람평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전편보다 훨씬 재밌어요", "돈이 많이 들어간 만큼 스케일이 엄청나다", "볼거리가 많다", "역시 옵티머스 프라임이다" 등의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관객들은 낮은 평점을 주며 "스토리랑 개연성, 저질 개그 캐릭터, 오글거리는 대사 등 총체적 난국이었다", "트랜스포머는 3편에서 멈췄어야 한다",
한편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는 옵티머스 프라임이 더 이상 인간의 편이 아니게 되면서 인간과 트랜스포머 두 세상이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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