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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은하 사진=SBS |
21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배우 심은하(45)씨가 20일 새벽 1시 수면제를 과다 복용해 서울 강남 모 종합병원에 입원 중이다. 현재 그는 다행히 심각한 상황은 모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은하는 벤조다이아제핀 계열 진정수면제를 과다 복용했다. 이 약품은 불안증이나 수면장애를 겪는 환자에게 주로 처방된다.
앞서 심은하 남편 바른정당 지상욱 의원은 20
‘청춘의 덫’ ‘8월의 크리스마스’ ‘미술관 옆 동물원’ 등에 출연해 인기 스타였던 심은하는 2001년 연예계에서 은퇴한 뒤 2005년 지상욱 의원과 결혼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