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애. 사진l김성령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배우 신애의 근황사진이 공개됐다. 꾸미지 않아도 예쁜 모습은 아이 엄마가 된 지금도 여전하다.
배우 김성령은 28일 자신의 SNS에 "사랑스런 애들 #순간포착 #굿_모닝 하품은 난데. 리사한테 뺏겼다. 리사야 경은아 귀엽다 신애가 예뻐서 올렸다. #나 때리지마"라는 글과 함께 신애가 찍은 셀카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속 신애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카메라를 주시하고 있다. 특히 수수한 차림에도 빝나는 신애의 꿀 떨어지는 피부와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이에 팬들은 "신애 여전히 청순하네, 역시 연예인", "알렉스랑 우결 찍고 바로 몇년 사귀던 남자친구와 결혼하더니 잘 사나봄"
한편, 신애는 지난 2009년에 종영한 KBS2 드라마 '천추태후'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신애는 2009년 2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2012년 첫째 딸에 이어 2015년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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