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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 엄현경=KBS2 제공 |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명훈은 ‘해피투게더3’에 재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명훈은 “사실 ‘해투’에 나오는 게 꿈이었는데 현경이 덕분에 500회에 나오게 돼 너무 고마웠다”고 전한 뒤 “저희 회사에서는 엄현경이 대표님 이상으로 신격화 돼있다. 드라마 끝나고도 안 시켜준 회식을 ‘해투’ 끝나고 시켜줬다”며 난데없는 엄현경 용비어천가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고라니 성대모사’를 필살기로 하는 엄현경을 필두로 송재희 최윤영 이명훈을 한데 묶어 ‘고라니 엔터테인먼트’라 명명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고라니 엔터테인먼트’는 창립과 동시에 존폐위기를 겪어 눈길을 끌었다. 송재희가 엄현경의 자리를 노리고 나
이들의 활약은 2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