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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 정은지. 사진| 정은지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폭발 협박으로 불안에 떨고 있는 가운데, 멤버 정은지의 청량한 일상에 눈길이 간다.
최근 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지는 화이트톱과 마이크로쇼트팬츠를 입은채 턱을 괴고 있다. 정은지의 건강한 보디라인과 청순함이 돋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정은지의 시원시원한 보컬", "헐 이렇게 몸매가 좋았나?", "파이브 활동 파이팅", "점점 이뻐지네","에이핑크 힘내" 등의 호감을 표했다.
한편 걸그룹 에이핑크에 대한 살해 위협(14일)과 쇼케이스 현장 폭발 협박(26일)에 이어 30일에는 KBS2 '뮤직뱅크' 녹화현장에 대한 폭발물 설치 협박까지 이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전 에이핑크에게 해를 끼치겠다며 '뮤직뱅크' 녹화현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를 받고 여의도 KBS에 출동해 폭발물을 수색했다. 이로 인해 '뮤직뱅크' 대기실에 있던 아이돌 그룹들과 녹화현장 안팎에 모인 팬들
한편, 소속사 측은 이날 폭발물 설치를 신고한 인물은 지난 14일 에이핑크 살해 협박을 가한 인물과 동일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