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영화 '트랜스포머'로 유명해진 할리우드 스타 샤이아 라보프가 음주 난동으로 8일(현지시간) 경찰에 체포됐다.
외신에 따르면 샤이아 라보프는 이날 새벽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에서 경찰에 구금됐다. 음주 후 자제력을 잃고 난동 혐의로 경찰
샤이아 라보프는 지난 2014년에 브로드웨이 공연을 보다가 과음으로 난동을 부려 수갑을 찬 바 있다.
당시 샤이아 라보프 측은 "알코올 중독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했으나 또 만취 난동을 부려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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