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석천-추자현-윤아.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
방송인 겸 사업가 홍석천이 추자현, 윤아와 다정 셀카를 공개하며 부러움을 사고 있다.
홍석천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이쁜 여동생들 둘. 남자들이 다 부러워하겠다만 내겐 그냥 이쁜 여동생들ㅋㅋ 오랜만에 점심 먹으며 수다 한 판 징하게ㅎㅎ 한국 중국 다 접수해버려라 내 이쁜 여동생들아. 얘들은 노메이컵도 넘 이뻐 니들 어느 별에서 왔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자신의 이태원 음식점에서 대륙여신 추자현, 소녀시대 윤아와 머리를 맞대고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었다. 특히, 추자현과 윤아가 민낯에 가까운 연한 화장에도 무결점 미모를 자랑하는 가운데, 동그랗고 큰 눈 등 닮은꼴 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석천, 요즘 젤 부러움", "남매들 같아요", "인맥왕
한편, 추자현은 10일 첫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남편인 중국배우 우효광과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윤아는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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