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도지원, 더위에도 빛나는 미모…미니 선풍기 사랑

↑ 도지원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7일의 왕비’ 도지원이 찜통더위에도 무한 긍정 파워로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15일 공개한 사진에는 KBS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자순대비로 열연 중인 도지원의 촬영장 뒷모습이 담겨있다.

도지원 역시 불볕더위를 극복하기 위해 미니 선풍기를 들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우아한 한복차림의 도지원과 깜찍한 선풍기의 조화가 웃음을 자아낸다.

폭염 날씨에도 한복을 겹겹이 입고 무거운 가채를 견뎌야 하는 촬영이 만만치 않을 터.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지원은 연신 '화이팅'을 외치며 동료 배우,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있다. 항상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내뿜는 도지원은 드라마뿐 아니라 촬영 현장에서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도지원의 명품 연기가 빛나는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