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양세종X서현진 두번째 호흡? "낭만닥터 짝사랑 이번엔 이뤄지길!"

↑ '낭만닥터 김사부' 양세종-서현진.제공lS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서현진과 양세종이 SBS 새 드라마 '사랑의 온도' 주연 출연을 검토중인 가운데, 이미 두 사람이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는 사실이 눈길을 끈다.
19일 소속사에 따르면, 서현진과 양세종은 '사랑의 온도'에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중이다.
앞서, 서현진과 양세종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당시, 양세종은 서현진을 짝사랑하는 후배로 등장해, 티격태격하면서도 애틋한 연기를 선보였다.
연기 잘하기로 소문난 서현진과 무서운 신예 양세종의 캐스팅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벌써부터 뜨겁다. 누리꾼들은 "오 두번째 만나나요", "이번에는 사랑 이루어지길!", "아 이조합 너무 좋아 칭찬해~", "제발 확정되라!", "양세종 잘생겼어", "둘의 케미 좋다" 등 두 사람의 캐스팅 소식에 반가워했다.
한편, '사랑의 온도'는 다음주 첫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조작' 후속으로 9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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