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 사는 남자` 강예원, 첫방 소감 "시청률 1위 감사합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죽사남' 시청률 1위 소식을 접한 배우 강예원이 기쁜 소감을 전했다.
강예원은 20일 오후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 오늘두 본방사수 #죽어야사는남자 #시청률1위 #오늘도 본방사수 #앞으로 더 재밌을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죽사남'이 수목드라마에서 1위한 내용의 기사를 캡처해 업로드 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신드롬은 시작됐다... '죽사남', 이유있는 수목극 왕좌 등극'이란 제목의 기사가 담겨 있다. 특히 이 기사에 '죽사남'에서 열연중인 강예원을 포함한 배우 신성록, 이소연, 최민수의 극 중 모습이 돋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강예원이 `죽사남` 시청률 1위를 자축했다. 사진l강예원 인스타그램

이에 시청자들은 "너무 재밌었어요~^^", "1위 축하드려요. 오늘도 꼭 볼게요ㅋㅋㅋ 이 드라마 진짜 재밌어요", "아주 아주 재미져~ 예원씨 화이팅!", "제가 더 감사합니다♡" 등 '죽사남'을 호평했다.
한편, 강예원은 '죽사남'에서 최민수(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 역)의 딸 이지영A 역을 맡아 극중 남편 신성록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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