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넬로, `쇼미6` 출연소감...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게요"

↑ 펀치넬로. 사진l펀치넬로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래퍼 펀치넬로가 '쇼미더머니6' 3차 예선에서 탈락한 이후 소감을 전했다.
22일 펀치넬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모두 모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더 좋은 음악들로 자주 찾아뵐게요 굿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에 팬들은 "영신 벌스 첫마디 듣고 아 펀치가 이겼다 생각했눈데ㅠㅠ", "너무 멋있어요. 수고했어요 오빠!!!", "진짜 랩 소름돋게 잘하세요. 침흘리면서 봤음", "고생 많았어요 앞으로도 파이팅^^", "앨범 기다릴게요. 그리고 어머님 쾌유하시길 빌게요...", "고생 많으셨고, 그 상황이었다면 누구도 정신없이 힘들었을거에요. 좋은 결과 나오길 빌게요!" 등 펀치넬로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방송된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에서는 펀치넬로가 면도와의 1:1대결에서 시작부터 프로듀서서를 사로잡는 래핑을 선보였지만, 재대결에선 어머니의 건강상 이유로 기권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펀치넬로와 팽팽한 대결을 펼친 면도는 프로듀서로부터 안정적인 랩을 한다는 칭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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