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배정남, 예능감 지운 반전 일상…모델 포스 넘치네

↑ 배정남 사진=배정남 인스타그램

‘무한도전' 배정남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능 프로그램 속 모습과는 다른 분위기 있는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배정남은 깔끔하고 시원한 소재의 화이트 셔츠와 편안한 느낌의 하의를 매치한 후 분위기 있는 카페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성들의 패션 워너비다운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심플한 셔츠와 하의에 화이트 리복 펌프슈프림을 과감하게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감성적인 ‘놈코어’ 스타일을 완벽하게 스타일링해 모델 포스를 뿜어냈다. 배정남이 신은 화이트 펌프슈프림은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던 베트멍 콜라보레이션 제품의 오리지널 버전에서 소재를 울트라니트로 사용한 모델이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외모와는 다른 반전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과는 반대로 범접할 수 없는 모델 포스로 인스타그램 상에서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배정남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30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훈련을 받는 모습이 방송돼 화제 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