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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라이어 캐리. 사진l 머라이어 캐리 페이스북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미국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급격한 체중 증량에 건강이 우려 되고 있다.
27일 미국 매체 레이더 온라인은 “머라이어 캐리의 몸무게가 현재 263파운드(약 119kg)에 이른다. 식습관을 철저히 조절하지 못한 탓에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했다”라며 “현재 제대로 일을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당뇨, 고혈압 등 건강 문제도 심히 우려되는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그가 논란이 된 것은 머라이어 캐리의 라스베이거스의 공연 영상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라스베이거스 공연에서 급격한 체중 증량으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며 팬들의 실망감이 표출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머라이어 캐리는 노래를 립싱
한 관계자는 급격한 체중 증량으로 무대에 설 때마다 그가 넘어질까 노심초사 한다라며 머라이어 캐리의 건강 악화에 우려의 목소리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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