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충격적 비주얼 ‘원터치’ 샤워...‘배꼽 빠질 준비완료’

↑ 전현무. 사진l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나혼자산다’ 전현무가 ‘원터치’ 샤워로 충격적 비주얼을 예고했다.
28일 오후 방송될 MBC 예능 ‘나혼자산다-여름 나래 학교 2탄’에서는 폭소할 수밖에 없는 전현무의 원터치 샤워와 웃음 폭탄으로 중무장한 내용이 공개된다.
지난 21일 ‘여름 나래 학교’를 떠나 환상의 웃음 궁합을 보여준 무지개회원들이, 이번 주에는 여름 수련회의 느낌을 물씬 풍기며 시청자들의 배꼽을 또 한 번 강탈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전현무가 ‘원터치’ 샤워를 하는 모습이 선공개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야외 수돗가에서 샤워하는 만큼 한 번에 헹구기 위해 머리카락부터 목까지 비누 칠을 꼼꼼하게 했다. 이로 인해 비누로 가부키 화장을 한듯한 그의 얼굴과 모든 것을 해탈한듯한 그의 무표정이 포착되며 폭소를 예고했다.
특히 이어진 스틸에서 전현무가 비누 거품을 헹구면서 혼비백산한 표정으로 애처롭게 손을 허공에 허우적거리고 있어 2차 웃음을 유발한다. 이는 장난기가 발동한 윤현민이 전현무에게 거침없이 물을 뿌려 완성된 결과물이라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가부키 화장을 연상케 하는 전현무의 원터치 야외 샤워와 더욱 강력한 웃음이 준비된 ‘여름 나래 학교 2탄’은 오늘(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혼자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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