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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잡학사전(알쓸신잡)'이 종영 후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2일 tvN 측에 따르면 '알쓸신잡'과 관련해 다양한 라이센스 판매가 이뤄졌다.
관계자는 "'알쓸신잡'이 인기를 얻으면서 로고나 글씨체, 내용 등도 광고나 마케팅에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공익적인 의미의 행사 등에서도 사용 허가를 받고 대중을 찾고 있다. 평창올림픽 홍보에 이용된 게 대표적이다.
지난달 24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G-200, 2018, 평
최근 끝난 '알쓸신잡'은 유시민 작가,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소설가 김영하,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가수 유희열이 출연해 전국 10개 도시 여행을 통해 시청자들의 지적 욕구를 높인 바 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