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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워너원 옹성우와 강다니엘이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변신했다 |
3일 오후 방송된 Mnet ‘워너원고’에서는 워너원의 합숙 1일차가 그려
숙소에 드러선 멤버들은 구석구석 집을 훑어 보며 즐거운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때 강다니엘은 2층 난관에서 로미오를 외치며 ‘로미오와 줄리엣’의 한장면을 따라했다.
이를 본 옹성우는 “나는 로미옹”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다니엘은 “그럼 난 달리엣”이라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