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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의 왕비’ 이동건×연우진 사진=‘7일의 왕비’ 방송캡처 |
3일 오후 방송된 KBS2 ‘7일의 왕비’(연출 이정섭)에서는 이융(이동건 분)은 자신을 찾아온 이역(연우진 분)에 “아바마마의 말대로 폭군이 되어버렸다”고 애처롭게 말했다.
이어 그는 “널 미워한 게 아니다. 네 눈에 비친 날 미워했던 것”이라며 “너와
이역은 “기어코 너희 둘을 갈라놓았으니 그 벌로 이 꼴이 된 것”이라며 유배당한 자신의 처지를 한탄했다.
한편 이융의 죽음에 계모 자순대비(도지원 분)은 “다음 생에는 아껴줄 테니 딸로 태어나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