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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가 이틀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택시운전사'는 전국 1552개 스크린에서 64만9014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은 143만3811명이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광주로 향하게 된 서울의 택시기사 김만섭(송강호)의 이야기
2위는 '군함도'다. 하루동안 1071개 스크린에서 19만7424명(누적관객 538만2948명)을 모았다.
'슈퍼배드3'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 '덩케르크'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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