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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재♥임세령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 전무가 영화관 데이트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방송인 홍석천의 목격담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석천은 지난해 2월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두 사람의 데이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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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문쇼' 홍석천. 사진l 채널A 방송화면 캡처 |
당시 방송에서 홍석천은 “임세령과 같은 동네 주민인데, 이정재와 임세령 커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많이 봤다”라며 “기사가 나기 전부터 두 분의 만남을 알고 있었다”라고 고백해 주변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물론 나는 비밀만 알고 있고 발설은 절대 하지 않는다. 발설은 기자분들의 몫이다. 다만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정정해 주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임세령에 대해 “재벌 패션의 1인자다. 얼굴이 받쳐주기 때문에 뭐든 잘 어울린다.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얼굴이다”라며 “예전 배우로 들면 정윤희다. 제가 정윤희를 좋아한다. 임세령을 처음 본 순간 그런 느낌을 받았다. 동그랗고 고급스러운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한 패널은 “압구정 로데오 근처에 임세령 씨 건물이 있
한편,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 전무는 지난 2015년 1월 1일 공식적으로 연인임을 인정했으며, 이후 아정한 데이트 목격담이 종종 공개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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