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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중기, 박보검, 비, 김종국이 같은 헬스장을 다닌다고 밝힌 가수 팀. 사진l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송중기가 송혜교와 신라호텔에서 결혼하기로 한 가운데, 송중기와 박보검, 비, 김종국이 같은 헬스장 회원인 점이 팬들 사이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가수 팀은 지난 2월 출연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가수 NS윤지와 헬스장 친구임을 알리며, 배우 송중기와 박보검, 가수 비와 김종국이 같은 헬스장을 다닌다고 말해 놀라움과 부러움을 자아냈다. 팀이 이어 "헬스장에서는 모두 상의를 탈의한다"는 당연한 사실을 강조하자 MC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연간회원권”을 연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가수 딘딘도 지난달 4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네 사람이 다니는 헬스장에 다닌다"며 “제가 송중기 씨랑 같은 헬스장에 다닌다. 오늘은 누가 있을까 하고 가는 재미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오늘은 누가 있을까’ 하고 가면 엑소 수호 씨가 있다. 스타 보는 재미도 있다”라고 말하며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방송을 들은 누리꾼들은 “저 헬스장이 딘딘이 말한 그 헬스장인가봅니당”, “딘딘이 송중기, 엑소 수호랑 같은 헬스장 다닌다고 라디오에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 커플은 오는 10월 31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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