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지현과 자녀들. 사진| 이지현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34)이 일반인 남성과 열애를 알린 가운데, 아이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지현의 소속사 BS컴퍼니 측은 10일 오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지현이 현재 일반인과 교제 중인 것이 맞다”면서 “자세한 부분은 사생활이라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최근 이지현이 깔끔한 외모와 넓은 성품을 지닌 일반인 A씨와 조심스럽게 사랑을 시작했다”면서 “두 사람은 자녀들과도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아 일상을 게재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특히 이지현의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 뿐만아니라 자녀들에 대한 애틋한 사랑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현은 1998년 걸그룹 ‘써클’로 데뷔,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다시 가수 활동을 시작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이지현은 지난해 결혼 3년 만에 전 남편과 합의 이혼 했으며,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이혼 당시 이지현이 양육권을 가지는 조건으로 위자료와 재산 분할을 모두 포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