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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 사진| 애슐리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걸그룹 레이디스코드(LADIES' CODE) 멤버 애슐리(최빛나, 25)가 데뷔 후 처음으로 라디오 진행에 나선 가운데, 그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애슐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w I managed to not spill anything on my all-white outfit today, I have no idea... #miracle 하루종일 올 화이트 입고 아무것도 안 흘렸다"라는 글과 함께 청순한 올 화이트룩을 선보였다. 오프숄더로 매끈한 어깨선을 강조해 애슐리의 여성미가 돋보인다. 미국 출신의 애슐리는 영어와 한국어로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애슐리가 외국어 라디오 채널 tbs eFM(101.3 MHz) 프로그램 ‘더블 데이트(Double Date)’ 새로운 DJ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애슐리는 3월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기존 DJ 케빈오의 새 파트너로, 오는 14일 방송부터 합류한다. 미국 뉴욕에 거주할 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인
한편 2013년 레이디스 코드 EP 앨범 'Code#01 나쁜여자'로 가요계에 데뷔한 애슐리는 지난 1월 KBS 예능 ‘불후의 명곡’에서 유창한 영어와 실감나는 연기로 미드 여주인공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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