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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워너원의 첫 1위로 화제를 모은 ‘쇼챔피언’이 6년 만에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7일 방송된 MBC뮤직 ‘쇼챔피언’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1.218%, 수도권 2040여성 기준 1.772%(분당 최고 시청률 합산) 시청률을 기록했다. 평균 시청률로는 2040여성 1.046%, 전국 유료가구 기준 0.911%를 보였다. 역대 최고 가구 시청률을 기록함과 동시에 전국 10~30대 여성 시청률도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2012년 2월 14일 첫
이날 '쇼챔피언'에서는 워너원의 데뷔 무대가 펼쳐졌다. 11명의 멤버가 모두 출연한 이번 데뷔 무대에서 ‘활활(Burn It Up)' ’에너제틱(Egergetic)'을 선보인 워너원은 ‘쇼챔피언’ 데뷔와 동시에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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