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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방송인 신동엽과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JTBC 신규 매칭 프로그램에 진행자로 출격한다.
오는 10월 방송되는 ‘이론상 완벽한 남자’는 JTBC에서 글로벌 콘텐츠 기획 제작 배급사 엔데몰샤인과 함께 제작하는 신개념 SF 커플 매칭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콘텐츠사와의 협약을 통해 탄생한 만큼 한국은 물론 세계 포맷시장에서 기획 단계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의 영문 이름인 ‘Perfect on Paper’는 ‘이론상 완벽한 만남’을 뜻하는 영미권 관용어로서 개인적 성향이나 생활방식, 가치관 등이 잘 맞는 연애 상대를 뜻한다. 이에 ‘이완남’은 스펙이 중심이 돼 진행되던 기존의 매칭 프로그램과는 달리 전문가들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분석을 통한 '성향 맞춤'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론상 완벽한 만남’을 도울 MC로는 신동엽과 김희철이 확정됐다. 남녀관계 '맞춤' MC로 불리는 신동엽과 ‘아는 형님’을 통해서 예능천재로 불리는 김희철이 서로의 ‘이론상
‘이완남’은 연구소 콘셉트의 SNS 계정을 열고 '성향 맞춤형 매치메이킹'에 참여할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막강한 MC진과 신선한 매칭 포맷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JTBC ‘이완남’은 오는 10월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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