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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린.사진l아이린 인스타그램 |
레드벨벳 아이린이 귀여운 고양이로 변신했다.
24일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이린의 셀카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코와 양 볼에 그림을 그린 고양이 분장을 하고있다. 아이린은 뽀얀 피부와 또렷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으며, 고양이 분장으로 깜찍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화려한 이목구비와 단아한 미모가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젤귀 고양이", "아이린 얼굴에 뭘 해도 예뻐!", "거지 분장을 해도 예쁠듯...", "너무 상큼해 부족한게 뭐야 대체?", "비오는 날 세상 환해지는 셀카", "야옹 너무 귀여워
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달 9일 미니앨범 '더 레드 서머(The Red Summe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빨간 맛(Red Flavor)'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8~20일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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